새해에는 강직한 의지의 언어로 이 하얀 화면이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.
가벼운 생채기들은 이제 아물고 거기서 다시 의지의 싹이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.
뜨거운 피 배어나오는 벌어진 상처는 두꺼운 붕대로 동여매고 아프면 아프다, 슬프면 슬프다, 힘들면 힘들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내 의지로운 모습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의지의 새해는 끝까지 의지의 새해로서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2007년... 시작합니다.